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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독교 신학

토착화 신학자들의 삶과 사상

인도의 자신학화 또는 토착화 신학을 위해 노력한 40명의 신학자 또는 목회자들의 생애와 사상(신학)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는 인도에 와서 사역한 서구 선교사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인도인으로 태어나고 자라서 서구의 방식이 아닌 인도의 상황과 정신에 부합한 신학과 목회 선교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도의 자신학화 또는 토착화 신학을 위해 노력한 40명의 신학자 또는 목회자들의 생애와 사상(신학)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는 인도에 와서 사역한 서구 선교사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인도인으로 태어나고 자라서 서구의 방식이 아닌 인도의 상황과 정신에 부합한 신학과 목회 선교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다틸파람필 맘멘 토마스 (Madathilparampil Mammen Thomas, 1916—1996)

마다틸파람필 토마스 박사는 1916년 5월 15일 인도 케랄라주 코젠체리에서 태어나 마르 도마 (Mar Thoma) 시리아 교회에서 자랐다. 토마스는 처음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 학생 기독교연맹 (1947-1953)에서 직원으로 일한 후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1968-1975)으로 일하면서 에큐메니칼 운동가로 유명해졌다. 그는 인도의 기독교 신학자이자 사회 사상가 그리고 활동가였으며, 그의 수많은 논문과 저서들을 통해 인도 기독교 신학에서 매우 잘 알려진 인물이다.

페디카일 토마스 토마스 (Peedikayil Thomas Thomas)

페디카일 토마스 목사는 코타얌의 망가남에 있는 크리스타바 아쉬람 (Christavashram)의 아차리아 (Acharya, 아쉬람의 수도원장)이었다. 그는 인도 아쉬람 운동의 뛰어난 대변인이었으며, “차카라이의 신학”과 “사바리말라 사원과 그 신들 (Sabarimala and its Sastha)”을 포함해 말라얄람어와 영어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역자: 김정훈

한국에서 신학, 종교학,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리더십으로 석사학위(MA)를 그리고 컨콜디아 신학대학원에서 북미에 거주하는 힌두 디아스포라를 연구하여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파송 인도 선교사였으며, 현재는 캐나다 윈저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하며 번역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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